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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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소연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3회 작성일 23-03-29 17:13본문
몇 년 전에 부모임때 작정기도회 위해 기도제목 몇가지를 다급히 적어낸 것이 있었는데
그 기도제목들은 순간 이루어질 것들이 아니었다.
여러해가 지난 지금 그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주시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되면서
이 작정기도회가 더 사모되고 계속 기다려진다.
그 응답들이 된다고 생각되니 설레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혹 나 자신에게도 관심 없던 내게
직분을 주셔서 그 모습이 아닌 것처럼 살아왔고 변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로나를 지나고 지금 오래된 관계들 안에서 힘든 일들이 빈번히 생기면서
신앙생활에서 주님과의 관계도 깊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셨듯이 나도 사랑하고 싶다.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목숨도 드리고 삶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내 육신의 때를 드리고 싶다.
주님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
그 기도제목들은 순간 이루어질 것들이 아니었다.
여러해가 지난 지금 그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주시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되면서
이 작정기도회가 더 사모되고 계속 기다려진다.
그 응답들이 된다고 생각되니 설레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혹 나 자신에게도 관심 없던 내게
직분을 주셔서 그 모습이 아닌 것처럼 살아왔고 변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로나를 지나고 지금 오래된 관계들 안에서 힘든 일들이 빈번히 생기면서
신앙생활에서 주님과의 관계도 깊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셨듯이 나도 사랑하고 싶다.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목숨도 드리고 삶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내 육신의 때를 드리고 싶다.
주님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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