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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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루리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3회 작성일 23-04-08 02:47본문
주님 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어도 단 한 번도 주님이 쓰시는 사람,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직분과 전도는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그저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도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고난주간 성회 말씀을 듣고 내가 얼마나 불쌍하고 악하고 게으른 사람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를 통해 내가 먼저 회개로 만들어지고, 내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또 나를 통하여서 우리 부모님, 내 동생의 믿음이 다시 회복되고 신앙생활하며 천국 소망을 가진 믿음의 가정, 기도하는 가정, 예배 드리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나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만들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절대 마귀놈에게 포기 당하지 않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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