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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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현정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50회 작성일 23-04-07 14:12본문
재작년에 처음으로 작정기도회를 참여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난지 얼마안돼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작정기도회를 참여하였으나 부끄럽지만 싫증과 귀찮음에 무너져서 중간쯤 하다말고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때에 기도했던 제목들을 지금도 이루고 계시고, 그때 입밖으로는 꺼내지 않고 속마음으로만 바라던 것까지 주님 아시고 이뤄가시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 너무 섬세하게 일하십니다.
첫 작정기도회때 좀더 끝까지 할걸, 하는 마음으로 작년 두번째 작정기도회를 참여했었습니다. 그때는 응답을 하신다는 확신이 생겨서 기도제목을 미리 준비하고 쭈욱 써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몇장을 준비한 기도제목이 아닌 주님은 한달동안 회개만 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뜻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잘 되는 방향을 아시는 주님, 내가 기도할때 나의 기도제목을 바꿔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나를 책임지시는 아버지입니다ㅎㅎ!
이번 작정기도때는 어떤 기도를 시키실지, 어떤 방법으로 이뤄가실지, 그 속에서 나에게 어떤것을 보여주고 배워가게 하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첫 작정기도회때 좀더 끝까지 할걸, 하는 마음으로 작년 두번째 작정기도회를 참여했었습니다. 그때는 응답을 하신다는 확신이 생겨서 기도제목을 미리 준비하고 쭈욱 써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몇장을 준비한 기도제목이 아닌 주님은 한달동안 회개만 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뜻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잘 되는 방향을 아시는 주님, 내가 기도할때 나의 기도제목을 바꿔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나를 책임지시는 아버지입니다ㅎㅎ!
이번 작정기도때는 어떤 기도를 시키실지, 어떤 방법으로 이뤄가실지, 그 속에서 나에게 어떤것을 보여주고 배워가게 하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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